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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을 가다
야생동물의 천국 ‘금지 구역’엔 가슴 아픈 사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MZ관광(주)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안보현장 체험투어가 최근 참전용사와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5사단 열쇠전망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6·25전쟁 발...
[2009/06/25]
‘T- 50 수출’ 군사외교 전개
이계훈 공참총장 싱가포르·독일 방문
이계훈(사진) 공군참모총장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독일을 방문해 군사외교활동을 펼친다. 이 총장은 싱가포르 공군참모총장 닝 찌 컨(NG Chee Khern) 소장, 독일 공군참모총...
[2009/06/25]
국통사 -LIG넥스원(주) 양해각서 체결
‘데이터 소통만 잘돼도 전투력 상승’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이하 국통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의 LIG넥스원 제2연구소에서 국방 분야 상호운용성 업무의 기술적 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유철희(육...
[2009/06/25]
한미동맹의 가교 카투사
동맹 넘어 혈맹으로… 한미 관계 ‘첨병’
“우리는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표상이 된다. 우리는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한미 연합 전투력을 증강한다. 우리는 군사 외교...
[2009/06/24]
에티오피아군 한국전 적응 훈련장 ‘코리안 빌리지’를 찾아
“다시 전쟁해도 당장 총 잡고 참전할 것”
아프리카 최빈국 에티오피아는 인구 7700만 명으로 한반도 면적의 약 5배다. 에티오피아란 ‘태양에 그을린 얼굴의 땅(Land of the Burnt Faces)’이란 뜻으로 이 나라는 대한민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전 당시...
[2009/06/24]
‘代이어 동맹지키는 美 장병들’
보워즈 여군 준위 등 70여 명 한국서 복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는 미군 장병들이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주한미군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이 같은 주한 미군 장...
[2009/06/24]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안보전선 이상없다
6·25전쟁 59주년 특집
동족상잔의 상흔을 남긴 6·25전쟁이 발발한 지 오늘(25일)로 꼭 59년을 맞는다. 1945년 조국 광복과 1948년 정부수립을 거쳐 1949년 우리 군은 비로소 육·해·공군 3군 체제를 갖췄지만 전투기 한 기, 전차 ...
[2009/06/24]
유엔군 전사자 ‘조국 품으로’
유엔사, 유해 송환식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 유해에 대한 송환식이 24일 서울 용산 유엔군 사령부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상희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군 원로, 국회 국방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06/24]
해군순항훈련전단, 아덴만 해역서 청해부대에 김치보급
이역만리서 맛보는 ‘고국의 맛’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아덴만에서 펼쳐진 ‘해상 김치보급작전’을 통해 청해부대에 반가운 고국의 맛을 전했다. 해군사관학교 64기 생도들의 순항훈련을 위해 인도양을 거쳐 수에즈 운하 진입을 앞두고 있는 해...
[2009/06/24]
육군20사단 방공대대, 대공실탄사격훈련
대공방어, 한 치 빈틈없다
육군20사단 방공대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경기 연천 다락대 사격장에서 대공실탄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반기 1회마다 갖는 대공사격훈련은 자주벌컨 운용요원의 실사격 체험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배...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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