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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로켓 발사·2차 핵실험…육·해·공군 특별정신교육
장병 ‘정신 재무장’ 필승 결의 다져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에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태 이후 전군 차원의 경계태세가 보다 강화되고 동시에 확고한 안보관과 대적관 확립의 필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06/04]
해군순항훈련전단 첫 기항지 ‘브루나이’ 입항
축구·배구 등 친선경기… 양국 생도 우의 다져
해군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동균 준장)이 4일 이번 순항훈련의 첫 기항지인 브루나이 무아라포트에 입항했다.순항훈련전단은 한국의 최신예 구축함 최영함(DDH-Ⅱ 4400톤급)과 군수지원함 대청함(AOE 4100톤급...
[2009/06/04]
차기잠수함 전투체계 우선 협상 업체 선정
방위사업청, 과학화훈련단 개편 우선 업체도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2020년부터 전력화되는 해군의 3000톤급 차기잠수함에 탑재될 장보고-Ⅲ 전투체계와 소나(SONA·음파탐지)체계 개발 시제업체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업체가 결정됐다고 4일...
[2009/06/04]
‘외로운 현충시설’ 장병들이 돌본다
‘호국의 성지’ 다부동전적기념관 육군50사단 부사관단 10년째 정화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벌써 6·25전쟁이 발발한 지 2세대가 도래했다. 미래 대한민국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적비나 6·25전쟁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2009/06/04]
“아버지, 이젠 외롭지 않죠”
현충일 기획 - 한국전 전사 아버지 묘 지키는 레오 드메이씨
“한국 전쟁은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가 결코 값싸지 않다(The Freedom is not Cheap)’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겼으면...
[2009/06/04]
‘0.1도의 승부사들… 관측은 곧 승리다’
육군26사단 최우수 화력 유도관 경연
쌍안경 너머로 표적을 응시하는 매서운 눈빛. “좌표 CH○○○○○○, 효력사 이상.” 식별된 표적의 좌표가 무전기를 통해 전해진다. 수신완료. 초시계는 ‘2분 30초’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육군26사단은 지...
[2009/06/03]
비상출격 !…10분만에 힘찬 이륙
공군 F-15K 무장장착·출격훈련 현장
“삐~. 삐~. 삐~. 스크램블! 스크램블!(scramble 비상출격)” 3일 오전 11시. 공군대구기지 조종사 비상대기실에 대기 중이던 8명의 전투기 조종사가 비상출격 명령이 떨어지지 순식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 ...
[2009/06/03]
F-15K 최강인 이유
행동반경 1800 km ‘하늘의 제왕 F-15K’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F-15K의 가장 큰 특징은 장거리 종심타격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넓은 행동반경과 장거리 무장탑재 등으로 기존 어떤 전투기보다 전략적 가치가 높다. 적의 화력이 미치...
[2009/06/03]
동명부대, 지역주민 초청 ‘친선의 밤’ 행사 가져
레바논 주민에 문화활동 기회 제공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부대장 송경호 대령)는 지난달 29일 부르즈라할 지역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르즈라할·부...
[2009/06/03]
부사관단 우호증진·유대 강화
주한 美 해병대 주임원사, 해병대 사령부 방문
마이클 레드마이어(Micheal W. Redmyer) 주한 미 해병대사령부 주임원사가 지난 1일 한미 양국의 해병대 우호 증진과 친선교류 차원에서 한국 해병대사령부를 방문,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지난 1월 한...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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