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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분야 발전의 밑거름’
한국항공우주산업, 제6회 항공우주 논문상 시상식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13일 공군회관 컨벤션홀에서 김홍경 사장을 비롯해 류정주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논문 심사위원 교수,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항공우주 논문상 시상식을 개...
[2008/11/17]
공군 ‘참모총장과 함께하는 추계워크숍’
3방공포병여단 전용석 상사 최우수상
공군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참모총장과 함께하는 워크숍’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 강릉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군 발전을 위한 우수제안 부사관 20명이 참석해 선진 정예화한 강...
[2008/11/17]
“오랜만에 군복 입으니 감회가 새로워”
이외수 작가 ‘ 명예 육군헌병 ’ 위촉 육군수사단 방문 기념패·배지 받아
소설가 이외수(62) 씨가 명예 육군헌병이 됐다. 지난 14일 육군수사단으로부터 명예 헌병으로 위촉된 것. 이씨는 육군본부가 계룡대로 이전하기 전인 40여 년 전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던 육본에서 병장으로 ...
[2008/11/17]
‘군인의 긍지 후배장교와 함께’
육군기계화학교 고우성 중위 전역연기 임무 완수
“학생지도장교의 긍지와 멋을 아십니까?” 전역일을 미루고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군에 남아 있는 한 장교의 말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육군기계화학교 장교학생대 초등군사반 학생지도장교 고우성(28...
[2008/11/17]
“군장 경량화, 꿈이 아닌 과학입니다”
특수전사령부 ‘특전물자 전시회’… 전투력 향상 공감대 형성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몽골 대제국을 건설하는 선봉이 됐던 칭기즈칸의 군대. 그들의 놀라운 전투력은 바로 전투장비의 경량화를 통한 기동성에서 나왔다. 당시 몽골군과 맞섰던 유럽기사단의 갑옷·무기의 무...
[2008/11/13]
신속한 정비능력이 승리의 원동력
전시 파손항공기 긴급수리 시범훈련
“속도가 곧 전투력이다.” 전시에 파손된 항공기를 최단시간 내에 수리해 임무에 재투입하는 훈련이 12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렸다. 공군군수사령부와 제5전술공수비행단이 주최한 이날 2008년도 전시 파손 ...
[2008/11/13]
‘이순신 장군 23전 23승說 근거 약하다’
해군 리더십 세미나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가 정확한 표현 주장 제기
이순신 장군의 전적이 ‘23전23승’이라는 속설은 뚜렷한 근거가 없으며 ‘총 17회의 출동에서 세부적으로는 40여 회에 걸친 세부 해전을 치렀으나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주장...
[2008/11/13]
강하! 눈물… 콧물… ‘검은 베레모’를 맛보다
본지 취재기자 특전훈련 체험
1993년 3월 8일. 논산행 기차에 몸을 싣고 차창 밖으로 흐르는 빗줄기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머릿속은 복잡했다. 15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 예비군이 끝...
[2008/11/13]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
임충빈 육참총장, 1군단 ‘군기강 확립 간담회’ 주관
“우리 부대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13일 경기도 파주 도라전망대에서는 그동안 병영에서 군기강 확립을 위해 추진해 온 결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높이 터져 나왔다. 병영에서 신세대 ...
[2008/11/13]
‘여군 비율 확대 병영문화에 긍정적 영향’ 우세
여성의 국방 참여에 대하여…
2005년 기준 선진국 군대들의 여성 비율은 미국 16.0%, 영국 8.1%, 프랑스 13.0%, 일본 4.2%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고 실제 목표율도 이보다 높다. 성별 할당 없이 자유경쟁을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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