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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고급간부 군사교양 증진
합참지 37호 발간…별책 ‘합참 60년사’도 함께
합동참모본부의 활동사항을 군내외에 홍보하고 군 고급간부의 군사교양 증진을 목적으로 발간되는 합참지 제37호가 지난달 31일 발간돼 배포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호에는 별책으로 군령권 최고부대인 합참의...
[2008/11/04]
2009년도 장비획득·유지 어떻게 하나
현존전력 최적수준 전투준비태세 유지
올해로 건군 60주년을 맞은 우리 군은 급변하는 전략환경과 다양한 안보위협 속에서 ‘정예화한 선진강군’을 목표로 하는 ‘국방개혁 2020’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수 분야는...
[2008/11/03]
잠수함 이순신함 8만마일 무사고 항해
해작사 9전단 100만 마일기록에 결정적 기여
해군작전사령부 9전단 소속 1200톤급 잠수함 이순신함이 지난 1일부로 부대 창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0년 동안 8만 마일 무사고 항해를 기록, 부대 창설의 의미를 더했다. 209급 잠수함은 1992년 처음 취...
[2008/11/03]
‘상호운용성’ 분석체계 발전 모색
국방기술품질원,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본원에서 ‘상호운용성 중심의 미 국방부 IT 표준화 정책 및 실무 소개’를 주제로 상호운용성 관련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국방부·방위사...
[2008/11/03]
“수도권 방어 이상 없다”
육군수방사 56사단- 방호 기동훈련 육군57사단- 독가스 테러대비훈련
2008 호국훈련 닷새째를 맞아 수도권에서는 황군과 청군 간에 펼쳐지는 공방전 못지않게 실전적인 통합방호훈련이 열렸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6사단은 3일 밤 현역과 예비군,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
[2008/11/03]
11월의 호국인물 최종성 공군 중위
6·25 전쟁 당시 간성지구 전투서 전공 세우고 산화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은 6·25전쟁 당시 동해안 간성지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산화한 최종성(1931년 12월 19일~1952년 11월 2일·사진) 공군중위를 1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1931년 12월 경남 ...
[2008/11/03]
‘어둠 속… 적 숨소리마저 질식’
2008 호국훈련-육군60사단 민·관·군·경 통합 훈련
어두컴컴했다. 보이는 것은 어슴푸레 헤드램프에 비치는 상수도관과 전선들. 들리는 것이라고는 좁은 통로에 반사돼 울리는 장병들의 조심스러운 발걸음 소리뿐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지하공동구(地下共...
[2008/11/03]
해군 176명 소위 힘찬 첫발
해군사관후보생 105기 임관식… 정민기 국방부 장관상 영예
176명의 해군사관후보생이 1일 소위 계급장을 달고 대양으로 나아가는 해군 장교로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 176명의 후보생들은 이날 오후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정옥근 해군참모총장과 윤...
[2008/11/03]
“군 생활 마무리 함께 할 수 있어 뿌듯”
육군 71사단 김효남 중위 호국훈련 위해 전역 연기
지휘관은 끈이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병사들을 한데 묶어 하나의 강인한 부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 지휘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구성원으로 이뤄진 부대일지라도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전투...
[2008/11/03]
열사의 나라에서 세계 평화 기여
공군 다이만부대 김대형 상사, 다섯 차례 파병…26개월 최장 기간 근무
남들은 한 번 가기도 힘든 파병길을 무려 다섯 차례나 오른 공군부사관이 있어 화제다.현재 다이만부대 정비대대에서 C-130 항공기 엔진 정비사로 근무하는 김대형(35·부사후162기·사진) 상사가 그 주인공이...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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