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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60년 전통 자랑… 계급·임무 맞게 특화된 군복 100종류 넘어
우리 군의 상징인 군복은 지난 60년간 수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1948년 창군 이후 6·25전쟁 때까지 일본군과 미군의 국방색 군복을 모방해 입다가 1954년 복장 규정이 정비되면서 비로소 대한민국 군복이 탄...
[2008/09/30]
“유엔 PKF 중 가장 모범적인 부대”
‘지구촌 평화 지킴이’ 레바논 동명부대를 찾아
레바논 남부와 북부를 가르는 리타니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명부대의 작전구역 내 5번 관측소. 지난달 18일 오후 3시쯤 10여 명의 취재진이 동명부대의 감시정찰 임무수행을 취재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
[2008/09/30]
‘맨 주먹’에서 세계 강군으로
선진강군 어제와 오늘
먼저 창군 당시와 비교해 우리 군이 도대체 얼마나 성장했기에 기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일까. 6·25전쟁 직전 우리의 육군 전력을 보자. 8개 사단 10만여 명 병력에 야포는 91문이었다. 세계적인 수준은 따질 ...
[2008/09/30]
軍, 세계 속 대한강국 발전의 토대 구축
기술자 양성·문맹자 퇴치 등 인력 육성 국토개발·사회간접자본 확충 큰 역할
미국의 사회·정치학자인 모리스 야노위츠(1919~1988)는 개발도상국에서 군이 근대국가 건설과 사회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가 많다고 주장했다. 우리 군이 바로 그랬다. 우리 군은 건군 이후 ...
[2008/09/30]
굴곡의 역사 ‘무에서 유로…’ 선진 정예강군 우뚝서다
건군60주년 안보 발자취
10월 1일은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함께 대한민국 군대가 창설된 지 꼭 60주년이 되는 국군의 날이다. 올해로 만 60주년을 맞이 하기까지 국군의 발자취는 험난하고 숨가쁜 과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무...
[2008/09/30]
軍, 국가수호 넘어 지역 경제 주체로
주둔지 지방세 납부·장병 소비등 다양 안보 관광 역할·고용 창출 효과도 높아
▲ 계룡·논산 그리고 대전·충남 일원 충남 계룡·논산지역은 육·해·공군의 심장부인 3군 본부와 대표적인 신병양성기관인 육군훈련소가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군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주민세 15억 원...
[2008/09/30]
국방예산 28조6000억원 편성
올보다 7.5% 증가… 신규사업 1100억원 반영
정부는 30일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올해 26조6490억 원보다 7.5% 늘어난 28조6379억 원으로 편성해 2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예산은 국방부가 지난 7월 기획예산처에 요구한 내년도 국...
[2008/09/30]
K11 복합형 소총 실사기
소총도 디지털 시대 ‘활짝’
‘쾅!’ K11 복합형 소총의 구경 20mm 폭발탄 폭음 소리가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하는 순간 유리창 너머의 풍선들이 일제히 터졌다. 지연 신관을 적용한 폭발탄으로 건물 안의 적을 제압하는 멋진 기능을 선보...
[2008/09/29]
‘어떠한 표적도 백발백중 자신있다’
육군26사단, 3박 4일간 박격포 집체교육
육군26사단은 지난 22일부터 3박 4일간 6군단 포병 교육대에서 부대별 박격포 사격 노하우를 교환하고, 주특기 교관·조교를 양성해 박격포의 기술적 운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박격포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
[2008/09/29]
“월동준비도 작전이다”
전투 위치로-최전방 공군30방공관제단 예하 8948부대 겨울나기
드넓은 기지, 쭉쭉 뻗은 활주로. 공군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그러나 공군부대는 최전방 산마루에도 있다. 바로 레이더 관제부대들이다. 주로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있다. 이러한 까닭에 평지보다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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