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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써 지킨 민주주의 수호하자’
6·25전쟁 58주년 기념행사 전국서 일제히 거행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거행돼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피로써 지킨 이땅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주관, 국가보훈처 주최...
[2008/06/25]
高유가 시대 … 우리 군은(6)
차량 통합배차·운행횟수 조정…작은 것부터 실천
“○○○○호 차량 라이트 이상 무! 엔진 오일 이상 무! 타이어 공기압 이상 무!” 오전 일과가 채 시작되기 전인 24일 오전 7시 30분. 계룡대근무지원단(계근단) 수송대대에서는 각 중대 수송 소대장의 감독 ...
[2008/06/25]
한-우즈벡 군사협력 시대 개막
양국 국방장관회담 ‘군사교류 양해각서’ 서명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24일 오후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미르자예프 루슬란 에르키노비치(MIRZAEV Ruslan Erkinovich) 우즈베키스탄 국방부장관과 첫 한-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국방 분야에서의 교류...
[2008/06/24]
한국 - 터키 해군 발전 방안 모색
제1차 해군 대 해군회의
해군은 24일 해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제1차 한국-터키 해군 대 해군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해군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터키 해군 간 실질적인 방산협력 방안 협의 및 군사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처...
[2008/06/24]
代 이어 한국 지키는 美 공군 장병 격려
공군작전사, 6·25참전 미 용사 가족 초청행사
주한 미51전투비행단 기지병원에서 정형외과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션 니콜스(36) 소령은 지난 19일 잠시 흰 가운을 벗고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공군작전사령부가 마련한 ‘6·25참전 미 용사 가족 초청행사...
[2008/06/24]
군가의 발자취 희로애락 함께한 영원한 전우
독립군가~현대 다양한 장르 편곡까지 애국심 표현
누군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은 음악이라고. 한 줄기 선율에 감정을 표현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듣노라면 온몸이 전율하며, 때로는 슬픈 정서와 애잔함에 젖기도 한다. 힘과 경쾌함의 대명사인 ...
[2008/06/24]
“전선서 쓰러져간 전우들 지금도 못잊어”
인터뷰-학도병 1기 참전 노병 김창욱 옹
두 개의 군번을 가진 아주 특별한(?) 학도병 출신 김창욱(78·예비역 상사) 옹. 김옹의 마지막 바람이 6·25전쟁 당시 학도병의 맹활약을 잊지 말아 달라는 것. 김옹의 20년 남짓 군생활은 그야말로 기구함 그...
[2008/06/24]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생활상 ‘찰칵’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다음달 1일까지 사진전
“다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58년 전과 똑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6·25전쟁 참전용사 다떼세 씨) 6·25전쟁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무사히 조국의 품으로 돌아간 에티오피아 병사들, 부상당해 귀...
[2008/06/24]
호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육군 각급 부대, 보훈가족 등 초청 안보의식 다져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꼭 58년 되는 날. 육군 각급 부대들은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마련했다. ▲위령제 육군5군단은 지난 21일 군단 법당인 호국 금강사에서 6·25 전몰장병과 희생영령들의 왕생극락...
[2008/06/24]
6·25전쟁 유적 근대문화재로 등록
제주 구 육군제1훈련소 지휘소 등 6곳
6·25전쟁 때의 전적지와 훈련소, 유엔군 시설 등 6·25 관련 유적 6건이 근대문화재로 등록된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제주 구육군제1훈련소 지휘소와 해병훈련시설, 파주 영국군 설...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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