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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해야 전투력도 강해진다
신개발 전투화 6·7월 시험착용…내년부터 전군 보급
발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고, 전투화가 편해야 전투력도 강해진다. 전투필수품목으로서의 전투화는 그 기능성 면에서 세간의 불만이 많아온 게 사실. 발바닥이 벗겨진다거나 뒤꿈치가 까진다거나 물집이 생긴다...
[2008/05/13]
공중침투·종심작전 수행능력 높여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완전 군장 강하 등 고강도 훈련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8일 강도 높은 강하훈련을 실시, 공중침투와 적지 종심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수색대대 장병 120명은 항공기 탑승과 강하 절차 숙달, 팀 단위 전술...
[2008/05/13]
현장 중심 정비능력 향상
공군3훈비 ‘명예기장제도’
‘현장을 알아야 사고를 막는다.’ 공군3훈련비행단이 지난해부터 지휘관·중간관리자도 일선 정비현장과 실무를 훤히 파악할 수 있도록 명예기장제도를 도입,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예기장제도는 항공무...
[2008/05/13]
완벽 경계작전은 이렇게…
육군28사단 GP·GOP 즉응태세 시범식 교육
육군28사단은 지난 8일 태풍전망대에서 6군단장 주관으로 GP·GOP 즉응태세 시범식 교육을 실시했다. 최전방 중서부 전선의 GP·GOP 작전을 담당하는 주요 지휘관·참모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전환기...
[2008/05/13]
외국군에 주는 美 최고등급 공로훈장 받아
육군교육사 전투지휘훈련단 김형수 작전관찰관
육군교육사령부 전투지휘훈련단 작전관찰관 김형수(56·육사31기·예비역 준장) 장군이 지난달 30일 미국 대사관에서 미 정부를 대신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로부터 미 공로훈장(The Legion of Me...
[2008/05/13]
육군교육사 ‘ V-NQ 리더십’ 교육
대전시청 공무원 대상… 96%가 만족
육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월부터 11주에 걸쳐 대전시청 공무원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V- NQ 리더십’ 교육을 7일 성황리에 마쳤다. V-NQ란 Vision과 NQ의 합성어로 NQ는 Network Quotient(공존지수) 즉,...
[2008/05/13]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근무하고 싶다”
내달 독일로 전출 한미연합사 케네스 크레인 공군 중령
“한국군은 정말로 충성심이 강하고 헌신적으로 일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에서 근무한 기억을 잊지 않고 한미동맹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 통신전자참모부 운영과장으로 2년간 근무하고...
[2008/05/13]
“미래지향적 연구개발 세계 경쟁력 확보”
제19대 국방과학연구소장 박창규 씨 취임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제19대 소장으로 박창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ADD는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김종천 국방부차관을 비롯한 군·산·연 관계자 및 연구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
[2008/05/13]
“뛰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뿐”
해군1함대사령부 ‘한마음 해맞이 운동’
동해의 아침해가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해무를 헤치고 나올 무렵이면 해군1함대사령부의 군항 부두와 연병장은 장병들이 구보를 하면서 부르는 우렁찬 군가 소리가 가득하다. 해군1함대가 지휘관부터 갓 전입...
[2008/05/13]
밤을 잊은 향학열 ‘軍 미래 밝다’
해군교육사 전투병과학교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 전술학부 강의실은 요즈음 밤 9시가 넘어도 불이 환하다. 학군 53기 초임장교들이 초군반 전술학 과목의 보충수업을 자청, 군에서는 보기 드문 야간 보충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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