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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미군 7월후에도 14만명 유지
美 “추가 병력감축 시기·속도 논의 시기상조”
미국 국방부는 오는 7월 이라크에서 미군 5개 전투여단을 철군한 이후에도 14만여 명의 미군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라크 주둔 미군 14만여 명은 지난해 증원되기 전 13만2000명보다 80...
[2008/02/26]
알자지라 방송 동명부대를 찾다
평화유지활동 활약상 취재
아랍의 CNN으로 불리는 알자지라 방송이 지난 22일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명부대를 취재, 부대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5일 “하산 할바 PD 등...
[2008/02/25]
해군이 세우는 ‘굳건한 한미동맹’
연합공병 임시막사 건설 훈련 실시
2008 키리졸브(Key Resolve)·독수리 연습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실시된 한미 연합공병에 의한 임시막사 건설(SEAHUT) 훈련이 최근 진해 해군기지 내 11부두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전시 육상시설 피폭 ...
[2008/02/25]
파병지역 문화 바로알기 - 아랍인의 금기③
국방일보-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공동기획
중동지역이 워낙 방대해 문화의 공통 요소를 말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이슬람이 출현한 이후로 코란을 통한 공통 문화가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 이슬람의 금기도 대부분 코란과 관련돼 있다. 우리가 가...
[2008/02/25]
李대통령, 취임 첫날 ‘4강외교’ 시동
美·日·中·러 주요 인사와 잇따라 회담…북핵문제 등 협의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주변 4강 외교 행보를 시작했다. 이대통령은 25일 취임식 축하사절단으로 방한한 미국과 일본·중국·러시아의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시급한 현안인 북핵 문제를 ...
[2008/02/25]
외교안보 전망 특별좌담회
“통합된 국론 바탕으로 국익 우선하는 실용주의적 외교안보정책 펼친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건국 60돌이자 건군 60돌을 맞는 올해는 각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한미동맹 복원과 북핵문제 해결, 지속적인 국방개혁 등 외교안보분야는 그 어느 정부 때보...
[2008/02/25]
브라질 - 아르헨 핵잠함 공동 건조 검토
남미 양대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핵잠수함을 공동 건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프랑스 정부의 기술이전을 바탕...
[2008/02/25]
“우리 안보태세 어떻습니까”
25일 0시 국군 근무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
25일 0시 정각을 기점으로 ‘당선인’ 꼬리표를 뗀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외 국군의 근무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대권 도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일하는 대통령’의 면모를 취...
[2008/02/25]
국방개혁·첨단전력화로 선진국방 토대 구축
참여정부 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국방 기조는 ‘협력적 자주국방’으로 요약된다. 크게 자주국방과 선진 국방체계 구축, 한미동맹 재조정과 21세기형 동맹관계 구축, 국제 평화유지활동과 이라크 파병 등 세 분야...
[2008/02/25]
“국방개혁 조화롭게 점검 보완”
국방부 월간회의… 국방·군사분야 우수 제안자 훈포장
국방부 2월 월간회의가 지난 22일 국방부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장수 국방부장관이 임기 중 마지막으로 주재한 이번 월간회의에는 국방부·합참의 각국 주무팀장과 각부 주무과장, 육·해군 참모차장과...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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