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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망사건 20건 순직으로 바로잡아
국방부, 다각적 방법 재조사…보훈혜택 부여
국방부는 27일 일반 사망이나 변사 등으로 분류돼 있던 군내 사망사건 및 사고 20건을 ‘순직’으로 바로잡아 국립묘지 안장 등 국가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조사본부 사망사...
[2007/12/27]
‘우주자산 방호’ 민·군 공동연구 길 열려
공군-항공우주연구원 협정체결…항공우주분야 정보교환·협력증진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24일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 백홍열 항공우주연구원장과 국가 우주자산 방호체제 확립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정책수립 등 공동연구체제 구축을 위한 ‘우주자산 방호체제 연구협정...
[2007/12/26]
러,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잇따른 핵미사일 시험…미 MD 견제 의도 노골화
러시아가 25일 신형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4 발사 실험에 두 번째로 성공하는 등 신형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 전략미사일군(RVSN) 알렉산더 보브크 대변인은 이날 “RS-24를 ...
[2007/12/26]
“전쟁사 연구는 전투력 강화의 기본”
인터뷰-육군 군사연구소장 신석현 준장
육군본부 군사연구소가 역사 편찬과 전사(戰史) 연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군사연구실에서 연구소로 증편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갖춘 군사연구소는 이달 한국고전사 고대편을 펴내는 등 연구에 본격...
[2007/12/26]
고대 이스라엘 멸망~ 중세시대까지 그리스도교 흔적 찾아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 용산 전쟁기념관, 내년 6월 4일까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의 사본은 ‘사해사본’이다. 이스라엘 사해 주변 쿰란지역의 11개 동굴에서 1947년에 발견된 이 ‘사해사본’은 기원전 2세기∼1세기 경에 씌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
[2007/12/26]
야전에 강한 정예장교 키운다
육군3사관학교, 내년부터 교육제도 개선 시행
육군3사관학교가 교과과정을 재편성해 현실화하고 군사훈련을 강화하는 등 전면적으로 교육제도를 혁신, 내년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3사관학교는 26일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글로벌시대 ...
[2007/12/26]
“필승! 끝까지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해병대 서정환 일병 흉기든 괴한 제압 위기의 시민생명 구해
정기휴가를 나갔던 해병대 병사가 흉기를 든 괴한을 제압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주인공은 해병대1사단 공병대대 서정환(21·1048기·사진) 일병. 서일병은 지난 7일 오후 10...
[2007/12/26]
육군 평정검증 시스템 “공정해졌다”
일부 불공정 잔존…평정자 32명 경고·피평정자 16명 구제
육군이 전 장교를 대상으로 2년째 시행하고 있는 평정검증 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한 평정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 인사사령부는 26일 “최근 장군 5명으로 구성된 평정검증 심의위원...
[2007/12/26]
우린 ‘무릎팍 도사’…전우고민 해결사
공군11전비, 동료상담자제도 도입
#1“다른 부대들도 동료상담자제도를 도입한다면 병사들의 고충은 그만큼 줄고 병영 사고도 사라질 것이다. 군대라는 조직에서 이런 제도가 도입될 수 있다니 정말로 놀라울 뿐이다.”(정보통신대대 정지웅 병...
[2007/12/26]
현역 복무 기간 단축·유급병 첫 선발
새해 달라지는 국방·보훈·병무 업무
내년부터 현역병 등의 복무 기간이 점진적으로 단축되고 유급지원병제가 도입·시행된다. 또 군 급식에서 신세대 장병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늘어나고 장병 피복·장구류의 품질이 개선된다. 국가유공자에 ...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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