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로그인   회원가입  
Home MR뉴스 무기체계 컨텐츠 MR기네스 신제품 유료존 軍뉴스 프리존
미래 전장의 제왕

‘일회용 미사일과 달리 회수해 재사용이 가능하고 탑승 조종사가 필요 없어 임무 수행으로 인한 인명 손실이 없다’ ‘가혹한 비행 조건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고 소형·경량화할 수 있어 군사용뿐만 아니라 민간용으로 대단히 유용하다’.

모두가 무인항공기(UAV)를 설명한 말이다. 이런 무인항공기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될까.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최소 32개국에서 250종이 넘는 모델을 이미 생산했거나 개발 중에 있으며 41개국에서 80종 이상의 모델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무인항공기의 효용성은 어떨까. 이라크 전에서 ‘프레데터’ ‘글로벌 호크’ ‘헌터’ 같은 무인항공기들은 실제 전장에 배치돼 감시와 첩보·공격 활동까지 가공할 만한 활약을 펼쳐 앞으로 미래 전장의 모습이 엄청나게 달라질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군에서 무인항공기 전력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인항공기 마니아가 된 장두현 육군대령이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갖고 ‘무인항공기 -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총아’라는 책을 펴내 군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무인항공기의 모든 것은 담은 올 가이드. 무인항공기 등장과 역사는 물론 그 역할과 매커니즘, 전 세계에 운용 중인 무인항공기 종류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향후 항공우주산업은 ‘왜 무인항공기여야만 되는가’에 대한 진지한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02-3141-0241

< 출처 : 국방일보, 2006. 6. 29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6-29 18:53:44
덧글쓰기
협력기관 및 업체 : 대한민국 공군 - 대한민국 해군 - 국방일보 - 국정브리핑 - Defense LINK - 군사저널
(주)아이엠알코리아, 전화 (02) 578-8278 , 통신판매업 허가 : 서초 제 330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안내, 사업자 등록번호 : 220-86-07275
광고문의 - 개인정보 취급방침 - MR 이용자 약관 - 회원관련문의 - 탈퇴신청
▶ 잡지 취급하지 않습니다. 문의사절합니다 ◀
Copyright ⓒ 1998-2024 (주) iMR C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