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Review - (주)아이엠알코리아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 양욱 지음 >

스텔스 전투기 F-22·35 개발사 등 모든것 한눈에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떨어뜨린다’.

1060년대 이래 공중전에서 강조하는 구호 중 하나다. F - 22(사진)는 이런 희망 사항을 현실에서 실현시킨 꿈의 전투기로 주목받고 있다. ‘144대0’ ‘241대2’ 등 미 공군 훈련에서 드러난 F - 22의 격추 기록은 벌써 신화 영역을 넘나든다. 더구나 최근 일본의 F - 22 전투기 구입 시도로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국내 관심은 폭발적이다.

F - 22 등 5세대 전투기가 무기 차원을 넘어 국제 정치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스텔스 전투기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설명한 단행본이 출간돼 화제다. 디펜스타임즈 기자 출신의 양욱 씨가 펴낸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는 F - 22와 F - 35 등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개발사에 얽힌 뒷이야기와 성능·제원을 진귀한 컬러 사진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아쉽게도 미국에서도 F - 22 전투기의 정확한 성능·제원은 대부분 군사기밀로 묶여 있다. 달리 말해 이 책 내용 중 일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추가 검증이 필요한 대목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제약 사항에도 불구하고 F - 22나 F - 35 스텔스 전투기에 관한 한글로 된 참고자료가 거의 없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절대적이다. 부족한 공개 정보를 최대한 갈무리해 처음으로 단행본 수준의 자료집으로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안보 모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이 군사 분야 서적 출판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플래닛미디어 출판사와 손잡고 기획한 KODEF 안보총서 제5권으로 출간됐다. 02 - 3143 - 3366

< 출처 : 국방일보 김병륜, 2007. 5. 31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7-05-31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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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allnet	아직도 전쟁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혼자 배불러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이런것 같습니다. 6.25를 묵념하는 청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