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Home MR뉴스 무기체계 컨텐츠 MR기네스 유료존 신제품 KNIVES 특수부대 軍뉴스 프리존
현대의 군함과 海戰 (2)

군함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제인연감(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군함의 정의를 더욱 넓은 의미로 받아들여 각국의 해상경비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까지 게재하고 있다.

연안경비대나 국경경비대 등은「準軍隊」(Para-military Forces)로 부르기도 한다.(단지 이 용어는 게릴라나 테러리스트 등 비정규전 전력을 가리켜서 사용되는 것임)

예를 들어, 가장 많은 지면이 할당된 미 해군을 보면, 우선 정규 해군 함정이 게재되어 있으며, 해군의 수송함 등 보조병력이 뒤를 이어 게재되어 있다. 그 다음은 해상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 소속의 비무장인 수송선이나 관측선, 즉응 예비역부대(Ready Reserve Force)의 비무장 수송선이 게재되며, 이들의 선박에는 민간인이 승선하고 있지만, 선박 자체는 해군 소속이다.

해군 함정 중 마지막에 게재되는 것은 심해 잠수정이다. 더욱이 미국의 경우는 해군과는 독립적으로 Coast Guard(USCG)의 함정도 게재되어 있으며, Coast Guard(USCG)는 유사시에는 국방성의 지휘하에 들어오게 되어 있는 準軍隊이다.

미국의 항목중 마지막에는 商務省의 海洋大氣局(NOAA)의 해양관측선이 게재되어 있다.

海洋大氣局(NOAA)의 선박은 제외하고서라도 Coast Guard(USCG)까지의 세력을 좀더 넓은 의미에서 군함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제인연감에 게재되어 있는 다른 국가의 경우도 동일하며, 한국의 해당 지면에도 당연한 것처럼 해양경찰청의 경비함(정)이 게재되어 있다.

해군의 역할에는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평시의 해상 경비활동을 포함하여,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선포에 따라 해상경비기관의 활동범위도 확장되었기 때문에 해군의 함정과는 임무에 있어서도, 규모적인 면에서도 연관되어 왔다. 따라서 이들을 일괄하여 가장 넓은 의미의 군함으로 부를 수가 있을 것이다.


해군의 전투 장소는 19세기까지는 해상(해면상)과 해안선에 거의 한정되어 있었다.

19세기 후반에 잠수함과 기뢰, 어뢰가 등장하면서 海戰의 장소는 海中으로까지 확대되었다.

20세기 초에 등장한 비행기는 처음에는 정찰에 이용되었으며, 懷疑와 期待가 교차하는 가운데 성장을 계속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는 주력함을 침몰시킬 정도의 힘을 획득하게 되었다.

제공권의 귀추가 해전을 결정적으로 좌우하게 됨으로써 전함을 대신해서 항공모함이 주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대에 있어서 해전의 장소는 해저에서 지구에 가까운 우주공간에까지 확대되었다. 해저에 설치한 Hydrophone으로 잠수함의 동정을 탐색하면서 위성궤도로부터 함정의 움직임을 감시하여 정보를 전달한다.

더욱이 가까운 장래에 해상배치 미사일 방위(Missile Defence)시스템이 실용화되면, 함정에서 발사된 요격미사일이 대기권외에서 탄도미사일의 격추가 가능할 것이다.

해양의 지배와 견줄 수 있는 해군의 큰 역할은 바다로부터 육지로의 힘의 투사(Power Projection from the Sea)이다.

원래 고대부터 육상병력을 수송하는 수단으로서 선박이 이용되었으며, 적의 정면에 상륙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로 함포사격을 실시한 적도 있었다.(단지, 마한 자신은 Sea Power論에서 육상전투로의 협력에는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적 정면으로의 대규모적인 상륙작전은 1950년 이후에는 실시되지 않았지만, 상륙전(Amphibious Warfare)은 여전히 현대의 유력한 작전 중의 하나이다. 대규모적인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잠수함으로부터 파괴공작이나 정보수집을 위한 소수의 특수부대를 침투지역까지 수송하는 것도 있다. 水陸兩用戰은 육상전투의 지원을 위한 함포사격도 함정의 임무 중의 하나이다.

Sea Power가 직접적으로 행사되는 범위는 연안지역을 따라 제한되어 있었지만, 항공기의 발달에 따라 내륙부의 전술목표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더욱이 20세기 중반에는 장거리 미사일과 핵병기가 실용화 되면서 항모나 잠수함으로부터 내륙부의 전략목표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수단이 출현하였다.

은밀성이 높은 잠수함과 기습성이 높은 탄도미사일의 조합은 어떤 의미에서는 최강의 전략병기이며, 육상배치의 탄도미사일이나 전략폭격기와 나란히 핵전략의 3대 기둥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은 더욱 확실한 핵억지 수단으로서 핵을 보유하고 있는 5개국 모두가 보유하고 있다.

1980년대 말에 실용화된 토마호크는 수상함이나 잠수함으로부터 발사할 수 있으며, 높은 명중율로 통상탄두에 의한 전략목표 타격을 가능하게 하였다.

1990년대 이후, 미국이 수행하는 전쟁에 있어서 제1격은 토마호크라고 하는 것이 당연시되어 오고 있다.

< 출처 : 해군본부 >

2004-04-14 16:30:17

덧글쓰기

협력기관 및 업체 : 대한민국 공군 - 대한민국 해군 - 국방일보 - 국정브리핑 - Defense LINK - 군사저널
(주)아이엠알코리아, 전화 (02) 578-8278 , 통신판매업 허가 : 서초 제 330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안내, 사업자 등록번호 : 220-86-07275
광고문의 - 개인정보 취급방침 - MR 이용자 약관 - 회원관련문의 - 탈퇴신청
▶ 잡지 취급하지 않습니다. 문의사절합니다 ◀
Copyright ⓒ 1998-2021 (주) iMR C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