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군사종합대학

북한에서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은 중대장급 이상의 군사 지휘관에 대한 직무별 보수 교육을 전담하는 최상급 군 교육기관으로 남한의 육.해.공군대학과 국방대학원을 합친 것과 유사하다.

이 대학은 1950년 한국전쟁 중 김일성이 지휘관들을 수시로 재교육하기 위한 의도로 1952년 "고급군사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67년 경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양특별시 만경대 구역에 약 30만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혁명사상 연구실, 강의동, 실습동 등 제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직원은 약 6백여명이며 학생수는 2천여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총장은 최인덕 차수가 1982년부터 맡고 있다.

교육과정은 기본과정과 강습과정으로 되어 있다. 기본과정은 육.해.공군 각급 부대에서 선발되나 상위(중위와 대위의 중간에 해당)에서 중좌(중령)급 장교들이 입교하여 포병.공병.화학 등 병종별 전문분야를 3 ~ 4년간 이수한다.

강습과정은 1년으로 상좌(중령과 대령 사이에 해당)급 이상의 고급장교들이 입교하여 김일성.김정일의 군사부문 교시, 정세.직무분석 등을 교육받는다.
기본과정 교육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1계급 진급과 함께 상위보직에 배치되는 등 인사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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